"비전문가도 이용할 수 있는 간편한 예지보전 솔루션" 데이터 기술 전문 기업 이파피루스의 산업용 모터 예지보전 솔루션 ‘모터센스(MotorSense)’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에 선정됐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지역 제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지원 사업으로, 3개년 평균 매출액 120억 이하 제조 중소기업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최대 5천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발급받아 1년 동안 혁신바우처 사업 수행기관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파피루스는 스마트공장 구축 분야 수행기관으로서 인공지능 예지보전 솔루션인 ‘모터센스’를 제공한다. ‘모터센스’는 이파피루스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예지보전 솔루션이다. 모터에 부착하는 진동 센서와 고장 분석 AI로 구성되어 있으며, 센서가 진동 데이터를 수집해 클라우드로 전송하면 이를 인공지능이 분석하여 어떤 종류의 고장이 몇 퍼센트의 확률로 일어날지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미리 알려 준다. PC나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모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모터센스는 모터는 물론 펌프,
(주)첨단, 일반바우처의 컨설팅·기술지원·마케팅 분야 맞춤형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3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을 21일 통합 공고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경영 위기 중소기업이 재기할 수 있도록 일반, 탄소중립 경영혁신, 재기 컨설팅으로 구분해 컨설팅·기술지원·마케팅 분야의 서비스를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반, 탄소중립 경영혁신 바우처는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액이 120억원 이하인 제조 소기업에 최대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 바우처는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3개 분야에서 경영기술전략 컨설팅, 시제품 제작, 디자인 개선 등 12개 프로그램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 바우처 프로그램 중 ESG 컨설팅은 경영보고서 작성 등 컨설팅 뿐 아니라 탄소중립 기술지원, ESG 관련 브랜드 마케팅 분야의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탄소중립 경영혁신 바우처는 저탄소 경영체계 구축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와 에너지 효율 향상 시스템 및 시설구축 등의 기술지원 서비스를 패키지 방식으로 지원한다. 경영위기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재기 컨설팅 바우처는 최대
120억원 추가 지원...고도화서비스 바우처, 지역단위자율형 바우처 신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제조 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2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2차 지원계획’을 통합 공고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20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제조 중소기업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일반 및 재기 컨설팅 바우처와 탄소중립경영혁신 바우처 지원으로 나눠 상담,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액 120억원 이하의 제조 소기업이며, 1차 사업은 498억원 규모로 일반 및 재기상담(컨설팅), 탄소중립경영혁신 바우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2차 사업은 총 120억원 규모의 고도화서비스 바우처(20억원)와 지역단위자율형 바우처(100억)를 신설해 진행할 계획이다. 고도화서비스 바우처는 사업화 역량강화를 위해 ’20~‘21년 혁신바우처사업 시제품 제작지원을 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시제품의 성능향상과사업화 추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도화서비스 바우처를 통해 상담, 기술지원, 마케팅 등 3개 분야 10개 서비스로 이뤄진 메뉴판에서 원하는 서비스 프로그램과 수행기관을 선택해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